[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정세운이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토요일 저녁 장사를 시작한 '아이 엠 샘'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개의 주문이 연달아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정세운은 라이더에게 주문지를 건넨 뒤 혼자 지도를 보며 무엇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어 주문과 지역을 복습, 주방 컨디션도 체크하기도.
이는 방금 들어온 주문 3개를 묶어 보내기 좋게 확인하던 것. 정세운은 "장사를 거듭하니 동선 정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앞에 지도를 하나 놨는데, 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라이더 분들과 소통이 더 좋아지고, 주도적인 '묶어보내기'도 가능해졌다. 날이 갈수록 효율이 더 올라지는 것 같다"라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