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지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가족이 충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함소원, 진화는 마마와 함께 충주로 향했다. 마마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했고, 함소원은 "마마가 수술하실 땐 왜 하냐고 그러셨는데, 일주일 전부터는 수술하기 잘했다고 하신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갑을 꺼내 들었고, 진화는 "돈 필요할 때 그냥 뽑으면 된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이휘재가 "왜 통장을 가져가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전 통장에서 출금해서 쓰지, 카드는 안 쓴다. 안 그러면 돈이 쉽게 빠져나간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마마에게 "통장 들고 온 전 어떤 며느리냐"라고 물었고, 마마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며느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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