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날아라 슛돌이' 박서진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에서는 태백 UTD와 예선전을 펼치는 슛돌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병진 해설위원은 "태백 UTD가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승점을 얻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이후 전반전이 시작되고, 박서진이 시작과 동시에 골을 터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서진은 연속 골을 성공해냈고, 김종국은 "소시지 두 개다"라며 환호했다.
박서진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수비를 제치고 돌파하며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또다시 득점, 해트트릭을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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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