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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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키 163cm·46.7kg 이혼 소송 중 '다이어트 대성공'…미모 정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6.23 20:5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다이어트에 몰두하며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체중계가 '46.7kg'을 나타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무게를 인증했다. 특히 셀카를 통해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의 키는 163cm다. 보통 163cm의 표준 몸무게는 58.4kg이다. 그러나 구혜선은 이보다 약 12kg 적은 46.7kg에 해당하며 '저체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구혜선은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로도 꾸준히 다이어트에 임한 구혜선은 46kg이라는 꿈의 몸무게를 만들었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던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이라는 힘겨운 시간을 버티고 있음에도 다이어트에 집중하며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구혜선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안재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하지만 지난 해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내달 15일로 확정됐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개최됐던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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