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0 09:49 / 기사수정 2010.09.20 09:49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의 얼굴인식 결과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신동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의 얼굴인식 앱을 이용해 자신의 닮은 꼴을 검색한 신동은 '설운도와 46% 닮은꼴'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아래에 "굳이 한 명을 꼽자면..."이라는 글 역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전에 신동은 꽃미남 이민호와 닮은 것으로 결과가 나와 팬들에게 사과를 전한 바가 있다.
'얼굴인식' 앱은 최근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보아, 조권, 박한별 등이 자신의 얼굴인식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닮긴 했다", "나이가 좀 많게 나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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