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육아 일상을 전했다.
2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에 깨어있는 분들과 함께 보는 꽃과 낑겨서 우리도. 셋 다 찍기힘드네. 새벽 세시 공이분. 이 시간에 사진찍기란. 너와의 밤을 부여잡고픈 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배경으로 둘째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늦은 새벽에도 계속되는 이윤지의 육아 일상의 고됨을 엿보게 한다.
2014년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라니 양에 이어 지난 달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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