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19일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업적 시스템'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적의 종류는 모험가 및 수집가, 외교가 총 3가지로 분류되며,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종류별 업적 포인트와 K코인 등을 획득 가능하다.
특히 레이싱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거나 인기도를 높이고, 다양한 카트를 수집하면서 업적 포인트를 쌓으면 다양한 타이틀 및 '역전의 왕', '소셜 핫피플', '카트 마니아' 등 마이룸에 배치 가능한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의 신규 콘텐츠 17~20챕터를 오픈하고, 여름을 맞아 마이룸을 해변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비치 테마를 추가했다.
넥슨은 서비스 한 달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연다. 트랙을 주행하고 과일 케이크를 수집하면 '홈런왕 다오 캐릭터'를 제공하며,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꽃잎 스키드'를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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