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정주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배가 남산만 해요. 맑음이는 약 800g으로 쑥쑥 잘 자라고 있답니다. 7개월 차에 접어드니 태동도 엄청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은 평생 모를 이 기분. #후훗 #엄마의 특권 #신기한 태동 #맑음이 #25주차 #7개월 임산부"라고 덧붙이며 예비맘의 면모를 뽐냈다.
정주희는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슈트 스타일의 원피스가 정주희의 우아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정주희는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의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주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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