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보미가 D라인의 변화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 저도 배 나와요. 1번째 10주 때, 2번째 13주 때, 3번째 16주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보미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깡 마른 몸매지만 뱃속 태아가 커짐에 따라 조금씩 배 부분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한선화는 "우아 언니"라며 감탄했고, 강소라는 "저게 나온거라니"라면서 김보미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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