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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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크리스탈 ‘새침한 시구로 승리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0.06.18 23:34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2년 6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에프엑스(f(x))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시구를 했다. 

크리스탈은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유니폼 상의와 스키니진, 운동화로 정석 시구 패션을 선보인 크리스탈은 관객들을 향해 상큼한 인사 보낸 후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넥센을 상대로 4:3으로 승리해 크리스탈은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현재 걸그룹 활동보다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되는 OCN 드라마 ‘써치’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올해 영화 ‘새콤달콤(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심쿵을 부르는 등장'


'얼음공주의 화사한 미소'


'나비처럼 우아한 시구'


'야무지게 다문 입술'


'언니 제시카보다 잘 던졌죠?'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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