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점점 들어가도 부모님 앞에선 아기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우리엄마는 딸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이 어머니와 셀카를 찍으며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진영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애정 어린 모습과 엄마 앞에서 마냥 아기 같은 홍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진영과 어머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