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8 18:00 / 기사수정 2010.09.18 18:00
[엑스포츠뉴스 =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진선유가 500m 예비 예선에서 탈락했다.
18일 성남 탄천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1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진선유(단국대)가 500m 예비 예선에서 10조 3위에 그쳤다.
1500m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한 진선유는 초반 스타트에서 밀리며 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부상 후 2010 동계 아시안게임을 위해 몸을 만들어온 진선유는 1500m 결승실패에 이어 500m 예비 예선에서도 탈락하며 대표 선발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번 선발전은 1차 오픈레이스를 거쳐 1위부터 24위를 선발한 뒤 타임 레이스로 최종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사진 =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