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김보미-윤전일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모차를 선물받았어요. 조립만 두 시간... 오빠는 왜 저러는 걸까요? #보미전일 #유모차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립한 유모차에 앉으려고 노력하는 윤전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전일은 자신이 앉기 편하게 유모차를 재정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마지막 사진에서 윤전일은 편안한 자세로 유모차에 안착한 모습. 윤전일은 발레리노답게 두 다리를 곧게 뻗은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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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