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세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벽 다섯 시! '무거운 소품, 두꺼운 옷, 미끄러운 하이힐 그 위에서 대사가 생각나지 않아 쩜쩜쩜...' 입시 때부터 꾸던 악몽. 벌렁거리는 심장을 쥐며 스탠드를 켜고 이따금 찾아오는 가위눌림에 고마와한다. 날 잠에서 깨워주고 긴장시켜줘서 땡큐 아주 땡큐! 이런 불안감이 날 지탱해 주는 거야. 그럼. 그러나 일단 배고파"라는 글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민낯임에도 청순한 윤세아의 비주얼과 맑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는 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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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