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호산이 국내 OTT 웨이브(wavve)의 첫 단독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웨이브(wavve)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연합해 설립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이다. 지상파, 종편 및 케이블 등 방송사의 예능, 드라마뿐만 아니라 해외 드라마부터 신작 영화까지 22만편의 VOD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된 웨이브(wavve) TV광고 영상 속 박호산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보고 작게 실소를 흘린다. MBC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시청하며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보는 사람도 따라 웃게 만드는 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박호산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대중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웨이브(wavve)의 브랜드 이미지와 닮아 있다"라고 밝혔다.
단독 모델로 발탁된 박호산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웃음소리와 제스처들을 연출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큰 웃음을 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호산은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키에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라이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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