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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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안현수·성시백 가볍게 예선통과

기사입력 2010.09.18 11:43 / 기사수정 2010.09.18 17:52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안현수와 성시백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성시백과 안현수는 성남 탄천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1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일 차 1500m 예선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안현수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중인 성시백 역시 경기 막판 가볍게 1위로 올라서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 =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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