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롯 삼형제’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대한외국인’에 뜬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출연, 내일(19일) 녹화에 임한다.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각양각색 매력과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을 뿐 아니라 한집살이를 시작, ‘트롯 삼형제’로 통한다. 퀴즈와 노래 실력은 물론 형제 케미를 발휘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들을 상대로 우승을 달성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치는 한국 문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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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