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양세형, 진성 텃밭에 등장 "6사부, 잠도 못 잤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양세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5회에서는 정용화가 장윤정의 깔끔한 진행에 감탄했다. 

이날 트롯신들은 진성의 초대형 텃밭으로 향했다. 비닐하우스 안에선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다. 양세형이었다. 양세형은 "처음 6사뵙는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겠다"라며 '양세바리' 춤을 췄다. 

장윤정은 "우리 방송 봤냐"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어제 방송까지 다 봤다"라고 밝혔다. 장윤정이 무섭지 않았냐고 하자 양세형은 "당연히 그렇죠.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부님들을 만나는데, 여섯 사부를 만나는 거니까. 어제 잠도 잘 못 잤다"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요리 대결이 펼쳐질 거라고 예고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우리 방송 안 봤죠. 우리가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했고, 주현미는 김연자를 보며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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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