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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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미나 母 장무식 "류수영처럼 훌륭한 배우 되고싶다"

기사입력 2020.06.17 20:36 / 기사수정 2020.06.17 20:3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퍼펙트라이프' 가수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이 류수영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두 번째의뢰인으로 가수 미나와 장무식 모녀가 등장했다. 

이날 미나와 장무식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고, 식사를 하던 도중 미나는 "엄마 프로필 사진 찍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감상하던 패널들은 프로필의 정체를 물었고, 미나는 "엄마가 연극 무대에도 섰고 단편영화에도 출연하셨다"며 장무식 여사의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 장무식 여사는 "저는 류수영배우님처럼 훌륭하고 잘생긴 배우처럼 진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감독님들 잘 부탁드린다"고 자기P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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