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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무한 성장 아이콘 #초동 70만장 #더블 플래티넘 #밀리언셀러

기사입력 2020.06.17 14:0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무한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6년 차 아티스트가 된 세븐틴은 멤버들의 전반적인 작업 참여가 두드러진 진정성 담긴 음악과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 등으로 ‘퍼포먼스 강자’, ‘무대 맛집’, ‘성장돌’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 K-POP 대세 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세븐틴은 매 앨범 국내외를 불문하고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각종 차트를 휩쓸고 거침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가요계 이상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이들의 성장사를 짚어본다.

# [1] 음악방송부터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까지…1위 다관왕 기록!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6집 타이틀곡 ‘Home’으로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10관왕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을 경신해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또한 그동안 세븐틴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국내외 음원, 음반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임을 입증,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Billboard JAPAN Top Singles Sales’, 종합 송 차트인 ‘JAPAN HOT 100’과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전작인 정규 3집 ‘An Ode’로 컴백 하루 만에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총 24개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13개 지역의 송 차트 정상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 무대까지 접수하는 글로벌 위상을 드러냈다.

# [55만] 해외에서도 뜨겁다…싱글 앨범으로 더블 플래티넘 달성!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를 통해 누적 출하량 55만 장을 돌파하고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아 이들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주목받아 초동 33만 4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전작 ‘Happy Ending(해피 엔딩)’에 이어 연속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성적을 거뒀다.

# [70만] 초동 70만 장의 위엄…K-POP 새 역사 썼다!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는 발매 4일 만에 5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하프 밀리언’에 등극하는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인 데 이어 초동 판매량 총 70만 장을 기록해 세븐틴의 굳건한 파워를 증명했다.

더불어 이번 기록으로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 또 하나의 역사를 쓰며 대세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 [106만] 역대급 선주문량 돌파…밀리언셀러 예고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 발매를 앞둔 가운데,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 106만 장을 넘기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세븐틴의 저력을 또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무엇보다 세븐틴의 새 앨범 ‘헹가래’는 타이틀곡 ‘Left & Right’를 포함한 총 6곡의 탄탄한 음악들로 채워져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세븐틴의 한창 확장되고 변화된 색다른 면모에 호기심을 키웠다.

이렇듯 세븐틴은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신보를 통해 어떤 성과를 남기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할지 계속해서 높이 비상할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에는 전 세계 동시 방송되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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