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아들 예준의 50일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준이 50일. 시간이 빠르다"라고 남기며 둘째아들 예준 군이 50일을 맞이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보다 중요한 건 50일이 아닌 50년을 만난 것처럼 마음을 뺏겼다는 것"이라며 예준 군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준 군의 50일을 맞이해 장성규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하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아들 하준 군은 동생 예준 군의 50일에 기뻐하며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지난 4월 26일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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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