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재영이 럭셔리한 제주 일상을 공개하며 새 사업 계획을 알렸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섬마을에 진재영 1호점이 생길 예정이에요. 올 하반기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여자가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페 앞 의자에서 커피를 마시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 원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