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재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눈과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있지만 잘생긴 이목구비는 감출 수 없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해명해 비난 받았다.
이후 자숙의 기간을 가진 김재중은 한국과 일본에 코로나19 관련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귀국 후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