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권나라가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첫 모델로 낙점된 권나라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대륙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모은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5일 “권나라가 아모레퍼시픽이 출시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권나라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번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브랜드 ‘시예누’의 첫 얼굴이 된 권나라. 그녀의 결점 없는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가 영 &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와 더해져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가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블루 다이아몬드 쥬얼리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하이엔드 브랜드에 어울리는 ‘넘사벽’ 비주얼을 뽐냈다.
또 권나라는 화려한 미모와 생기 넘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분위기를 압도, 우아하고 시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향후 권나라는 한국과 중국을 타깃으로 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3월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품목을 불문하는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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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