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의 굿즈를 제작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우표 형태로 제작한 시그니처 스탬프 카드(Signature STAMP CARD)다.
스탬프 카드에는 영화 속 철든 동생 이안과 의욕충만 형 빌리가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이 총 9개의 우표 형태로 담겨있다. 각각의 우표는 분리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굿즈는 17일부터 월드타워관 등 전국 78개 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굿즈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 2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굿즈 시그니처 리뷰 카드(Signature REVIEW CARD) 출시 후 굿즈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추억하려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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