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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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영탁 "'미스터트롯' 멤버들, BBTS로 불려…B는 '뽕'의 약자"

기사입력 2020.06.14 14:09 / 기사수정 2020.06.14 14: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탁이 BBTS로 불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는 영탁과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영탁 막걸리'가 많이 팔리고 있냐는 근황 질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 드신다고 하더라. 먹어봤는데 맛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애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영탁은 "저희를 BBTS라고 하시더라. 앞의 B는 '뽕'의 약자다"며 "저는 '탁거리', '리듬탁'이라고 부른다. 희재는 '희욘세'라고 불리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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