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박나래가 연애 코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1회에서는 장도연이 의뢰인에게 리액션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이날 박나래는 의뢰인에게 "제가 결혼으로 이끈 커플만 다섯 커플이다. 엄마도 중매를 하셔서 DNA가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장도연은 "이건 팩트다. 중신 서는 걸 좋아한다"라고 제보하기도.
박나래는 "제가 인싸 맛집이다. 도연이는 아싸다"라면서 데이트 코스를 설명했다. 첫 장소는 성수동 트리하우스. 박아인은 찜스틱을 누르며 "계속 기다리다 직접 가봤는데, 너무 예뻤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계속 기다렸다고 했냐. 언제까지 기다리냐"라며 의뢰인이 웨이팅을 싫어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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