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심진화가 생일을 맞아 여행 이벤트를 선사한 남편 김원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까지 방송이 있어서 저녁에 와서 하루 자고 오늘 또 가는 일정이지만 마누라 생일이라고 엄마랑 오빠까지 불러서 콧바람 쏘이게 해준 남편 고맙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생일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파란 하늘과 드넓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12일 생일을 보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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