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광수가 참돔 횟감을 확인하고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차승원이 이광수를 칭찬했다. 유해진은 "일머리가 있다"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호준이하고 광수는 진짜 괜찮은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은 얼갈이김치를 담갔다. 옆을 서성이며 보조하던 손호준은 때에 맞게 소금을 가져다 두었고, 이를 발견한 차승원은 감탄했다. 이어 "어제 요리하다가 마침 소금이 필요해서 돌아섰더니 호준이가 어떻게 알고 소금을 내밀고 있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세끼집 식구들은 회덮밥을 먹을 생각으로 들떴다. "이미 많이 먹어서 회가 없을 것 같은데"라고 걱정하자 이광수는 허겁지겁 참돔 횟감을 확인하려 냉장고를 열었다.
참돔 횟감을 확인한 이광수는 "그래도 많은데요?"라고 놀라며 "도대체 뭘 잡으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찾아보면 어디 또 있을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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