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5 09:56 / 기사수정 2010.09.15 09:56
[인터넷뉴스팀] 조인성과 쌍둥이라고 해도 될 만큼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는 모델 한재환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모델 한재환이 화제다.
한재환은 배우 조인성을 삶의 롤 모델로 삼았다며, "조인성이 출연했던 모든 방송과 광고를 섭렵했다" 고 밝혔다.
특히, 조인성의 외모와 최대한 비슷해지기 위해 코에 필러 주사까지 맞았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조인성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이 한재환을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전문의는 "두 사람의 외모가 90% 일치한다" 는 소견을 내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한재환은 방송에서 "미니홈피 방문자 수를 높이는 것이 삶의 목표다"라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그의 미니홈피는 하루에 수만 명이 방문을 하고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긴 했다", "입을 다물고 있으니 정말 비슷하다", "거의 비슷하긴 한데 조인성은 아니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한재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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