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11, 12일 이틀에 걸쳐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의 배진영과 용희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각각 공개하며 멤버 전원의 콘셉트 이미지의 오픈을 완료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배진영은 얼음에 갇혀 처연한 모습으로, 용희는 앙상한 나무 가지와 함께 강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간 발매된 앨범들에서 배진영과 용희는 각각 얼음과 나무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오고 있어 이들의 세계관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로써 CIX는 멤버 전원의 개인 콘셉트 공개를 완료, 각각 BX(불), 현석(물), 승훈(모래), 배진영(얼음), 용희(나무)를 표현하며, 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펼칠 메세지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CIX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 음반의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HELLO’ 3부작을 통해 동시대를 겪고 있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는 CIX가 마지막 연부작인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을 통해선 또 어떤 궁극적 메시지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CIX의 세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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