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김희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대한외국인' 재미있게 보셨나요? 많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존재가 될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 저녁 10시에는 '사랑의 콜센타'로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요 항상 건강조심! 아셨죠?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꼭 힘내세요. 사랑해요 희랑"이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희재는 회색 체크무늬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자아냈다. 김희재의 흰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지난 10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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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