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이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우효광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추자현 씨가 한국을 떠나서 중국에서 활동한 지 12년이 됐는데요. 오랜 시간을 지나 새로운 한국 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었어요. 자현 씨가 맡게 된 배역은 '은주'라는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자현 씨의 본명과도 같네요. 인연인 것 같아요. 한국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현재 방영 중이니 많이들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다정한 한 때와 추자현의 촬영 현장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다. 우효광의 아내를 향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부분.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우효광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