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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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찬원, 요즘 연애하고 싶다더라" 폭로

기사입력 2020.06.10 22:08 / 기사수정 2020.06.10 23: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찬원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레전드 김연자를 만났다.

이날 이찬원은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지내고 혼자 살면서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제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25년 인생을 돌아보니 진정한 사랑을 해본적이 없더라"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은 "찬원이를 제가 잘 아는데 요즘 연애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찬원은 '어느 때 사무치게 외롭냐'는 질문에 "집에 혼자 스케줄 끝나고 씻고 누웠을 때 그 큰 집에 나혼자 있을 때"라고 답해 형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제목부터 제 마음을 대놓고 표현한 곡"이라며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을 열창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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