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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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양준혁, 짠내 일상 공개…류수영 "살이 너무 빠졌다"

기사입력 2020.06.10 20:19 / 기사수정 2020.06.10 20: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한국 프로야구계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이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24시간 밀착 관찰하며, 따라 하면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MC 류수영은 "살이 너무 빠져서 잘생겨졌다"고 인사를 전했고, 양준혁은 "같은 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준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준혁은 믹스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 차에서 가위로 코털을 정리했다.

양준혁은 "비염이 있다보니까 코가 너무 간지럽다. 남자들은 다 저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병욱 교수는 "가위로 코털을 정리하는 건 정말 조심하셔야 한다. 뇌수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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