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베틀그라운드에서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경쟁전' 등급 경쟁 챌린지가 열렸다.
10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측은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경쟁전'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쟁전'은 배틀그라운드의 진정한 실력을 검증하는 공식 등급 콘텐츠다. 매 판 결과에 따른 획득 포인트로 등급이 상승하고, 시즌 종료 후 등급에 따라 유저의 명예심과 함께 이에 따른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유저로서 '경쟁전' 플레이의 명예로움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명 스트리머도 함께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플레이한 스트리머의 '경쟁전' 등급과 유저의 '경쟁전' 참여 횟수에 따라 총 6천만 원까지 적립된다. 기부처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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