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름 사진 나오고 화요일 기다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UESDAY'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지수가 힙한 자세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청재킷에 파란색 줄무늬 통바지까지, 다소 난해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완얼'의 모습도 드러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말 공개한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수록곡 '사우어 캔디'(Sour Candy)에 피처링하며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이달 블랙핑크로 컴백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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