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임영웅 축구실력에 귀여운 질투 "난 축구만 10년, 넌 취미라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노지훈이 임영웅의 축구실력에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노지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었다. 영웅아 ,나는 밥먹고 축구만 했던 시절이 10년이었다 쳐, 왜 넌 취미로 했다면서 축구선수만큼 잘하냥 (우리 축구팀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영웅 #노지훈 #미스터트롯 #축구 #축구왕슛돌이 #축구단모집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과 임영웅은 축구 후 땀을 흘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노지훈과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