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 안읽씹' 축하해요"…영탁·김호중·이찬원, '큰형' 장민호 향한 축하+응원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민호 신곡 '읽씹 안읽씹' 발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탁 김호중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동료 트로트 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읽씹 안읽씹'을 프로듀싱한 영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안읽씹하시네. 현재 시각 12시 40분. 이렇게 자기 노래에 충실하시네. #장민호 #읽씹안읽씹 #오늘 안에 읽으시겠지"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탁이 장민호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읽씹 안읽씹'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업로드돼 훈훈함을 더했다.

김호중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민호 신곡 발표를 축하했다. 그는 "사랑하는 큰형님. '읽씹 안읽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둘째형 탁이형의 작곡으로 탄생한 너무 좋아요. #탑세븐큰형 #탑세븐작은형"이라면서 장민호, 영탁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찬원은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원 영상을 게재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번 '읽씹 안읽씹' 발매를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민호형 신곡 '읽씹 안읽씹' 축하드려요"라면서 장민호를 향한 축하하는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