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이 나기 2년 전에 촬영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연애 시절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얼굴에는 입술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원빈, 이나영은 2013년 열애를 인정했다. 2015년 스몰 웨딩을 올렸으며 7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