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오반이 4년 열애한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오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 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여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오반은 20살 때부터 24살이 된 현재까지 4년간 열애를 이어온 여자친구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반과 여자친구는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보여 달달함을 자아낸다.
이하 오반 글 전문.
제 스무살부터 현재까지의 전부를 지켜봐주며 저의 모든 노래의
가사가 되어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제가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이
내일 공개 될 예정입니다.
혹여나 여자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여태
숨겨왔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지금
긴 시간 제 옆에서 저에게 진짜 제가 누구인지 알게 해준 여자친구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반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