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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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비-이정진, 종방연 걸고 시청률 내기

기사입력 2010.09.12 01:08 / 기사수정 2010.09.12 01: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와 이정진이 드라마 ‘도망자’의 종방연을 걸고 시청률 내기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비, 이나영, 이정진, 윤진서, 다니엘 헤니 등 필리핀에서 촬영 중인 ‘도망자’의 출연진을 만났다.

 이날 1일 리포터로 나선 비는 시청률과 관련해 이정진과 내기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시청률이 40% 이상일 때는 비가 국외 종방연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고, 30% 이상일 때는 이정진이 국내 종방연 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비는 “실제로 그렇게 나오겠나?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와 이정진의 내기로 시청률이 더욱 기대되는 ‘도망자’는 ‘제빵왕 김탁구’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첫방송된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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