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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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청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차세대 디바의 탄생’

기사입력 2020.06.07 01:38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6월 7일 오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가수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는 데뷔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와이 돈츄 노우)’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원한 비트 위 펼쳐지는 청하의 세련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랩 피처링으로 넉살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청하는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솔로로 데뷔하는 두려움과 부담감을 전하기도 했다. “노래와 댄스 모두를 잘 해야 하는데, 그 분야를 혼자서 다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굉장히 좀 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그 두려움과 부담감을 이겨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시절 때 같은 무대에 섰었는데, 11명이 함께 했을 때는 무대가 굉장히 좁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서니 널널하고 허전하다”며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청하는 2016년 5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가요계에 데뷔해 약 8개월동안 그룹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솔로로 재데뷔한 청하는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스내핑)’ 등을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섹시한 눈빛'


'유연한 다리찢기 안무'


'걸그룹에서 솔로로 완벽한 변신'


'흥 넘치게 놀아볼까?'


'걸크러쉬 눈빛'


'이제는 믿고 듣는 청하'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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