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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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완봉승이 날아갔네'[포토]

기사입력 2010.09.11 16:04 / 기사수정 2010.09.11 16:21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강운 기자]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KBS 초청 전국고교 야구 최강전' 경남고와 광주일고의 결승전 경기에서 7회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득점을 허용한 광주일고 선발 유창식이 모자를 벗으며 아쉬워하고 있다. 

강운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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