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진 잘하시는 분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는 보행기를 타고 뒤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꼬물꼬물 후진하는 그의 자태가 귀여움을 유발한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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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