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1 11:24 / 기사수정 2010.09.11 11:24
11일 오전 검색 순위에서는 슈퍼스타K2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현승희가 인기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겸비해 제2의 보아로 주목 받았던 현승희는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허각·박보람·김보경 등은 10명의 최종합격자를 뽑는 자리에서 눈물겨운 가족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신의 외모를 솔직히 인정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김소정과, 선곡의 불리함을 딛고 극적으로 합격한 앤드류 넬슨도 함께 인기 검색 순위에 올랐다.
슈퍼스타 K2는 12.7%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 공중파 프로그램을 앞서며 시청률 자체가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병역기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MC몽은 치아 문제 외에도 7차례에 걸친 입영 연기에도 의혹이 제기되었다. 특히 공무원 시험 등 국가고시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뒤 실제로 시험을 치렀는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슈퍼스타K2 TOP11 (C) Mnet 제공, MC몽 (C)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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