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1 10:14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 K2'의 김소정이 "내가 평균 이상으로 예쁜건 안다"고 말해 화제다.
김소정은 10일 방송된 '슈퍼스타 K2'의 TOP11을 선정하기 전 심사위원과 면접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심사위원들이 16명의 참가자 중 마지막으로 본선 진출자를 뽑기위한 자리였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김소정은 "가수가 아니어도 코스를 밟아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 내게는 이것밖에 없다.돌아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또 "본인이 조금 예쁜 편인 것 아느냐"는 질문에 그는 "평균 이상인 것은 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외모가 퍼포먼스에 도움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TOP 11은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 김소정, 이보람, 박보람, 존박, 허각, 앤드류 넬슨, 김그림, 강승윤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의 첫 대결은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김소정 (C)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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