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딸 소을, 등교→반장선거 출마 "삶을 배워가는 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을아. 나는 너가 키가 쑤욱 커도 귀엽고 생애 첫 반장선거에 나가보겠다고 공약을 짜서 준비하는 모습도 모두 다 귀엽다"고 딸 소을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교하자마자 출마선언. 되면 3반의 일꾼! 안되도 울지 말고 당선자 축하해주고 오기로!! 삶을 배워가는 중인 소을이"라며 반장선거 출마 준비 중인 소을 양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는 반장선거 출마 준비를 하는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준비한 공약을 똑부러지게 소개하는 당찬 소을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