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0 09:13
[인터넷뉴스팀] '자이언트'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던 배우 이은정이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였음이 드러났다.
이은정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창고'에 박칼린 음악 감독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 옥주현, 마이클 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은정은 이 날 방송에서 '렌트(Rent)' '넥스투 투 노멀(Next to normal)등을 부르며 폭팔적인 성량을 자랑했다.
뮤지컬 배우도 아닌 이은정의 가창력은 네티즌 사이에서 금세 화제가 됐다.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이은정은 2004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의 친구인 가수지망생 지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자이언트'에서도 '님은 먼 곳에', '애심' 등을 불러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이은정(왼쪽) (C) 이은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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