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알뜰함을 자랑했다.
박소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전저금통 파괴.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진이 자신의 동전저금통에서 꺼내 간 동전들이 담겨 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동전들이 박소진의 알뜰함을 짐작케 했다. 우리나라 동전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동전들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소진이 모아 간 동전의 총액이 공개됐다. 박소진이 모은 동전의 합계는 46,650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소진은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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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